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문단 편집) === 좀비 PC 이용 === 불특정 다수의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유사시에 공격이 가능한 좀비 PC로 만든 뒤 공격에 동원하기도 한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수많은 좀비 PC가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일제히 서버에 대량의 트래픽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서버가 허용하는 트래픽 용량을 넘어서게 되면 정상적인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접속할 수 없게 된다.[* 개인 컴퓨터 레벨에서 이런 DDoS 공격을 받게 되면 간혹 블루스크린이 뜰 가능성은 있으나 이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거지 기계적으로 뭔가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근래 들어 수많은 컴퓨터가 좀비 PC가 되었다가 맛이 가는 사례가 뉴스에 종종 보도되니 주의하자. 다만 좀비 PC가 맛이 가는 경우는 DDoS 공격 자체의 특성이 아니고 좀비 PC를 조종하는 공격자가 파괴 명령을 내린 것이다.[* 주로 흔적을 지우기 위해 파괴 명령을 내린다.] 그렇지 않다면 좀비 PC측의 피해는 컴퓨터가 느려지는 정도.[* 좀비 PC는 악성코드가 치료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일회용이 아닌 한 대부분의 경우 파괴되는 일은 많지 않다.] 그 외에 좀비 PC에서 개인정보를 꺼내가기도 한다.[* 대개 공동인증서가 취약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일이 의외로 흔하다. 공동인증서는 '''주민번호와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이므로 주의하자.] 좀비 PC 감염을 막으려면 당연히 OS 및 백신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하며, 앞서 이야기했듯 좀비 PC가 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PC에 불법복제 게임 등을 설치해 보안이 취약한 경우 중요한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말자. 악성코드를 PC가 아닌 웹 사이트에 심는 방법도 있다. 가령 A라는 웹 사이트를 공격하고자 할 때, 접속량이 많은 B사이트를 해킹하여 B사이트에 접속 시 A사이트를 공격하도록 하는 스크립트를 삽입한다. 코드 삽입에 성공했다면 그 순간부터 B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A사이트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탐지하기 힘들다. 해킹당한 제 3의 사이트는 자신의 사이트에 아무런 영향이 없기에 해킹당했다는 것을 알지 못해 해킹에 대응하지 않고 공격을 하는 접속자는 자신의 컴퓨터가 감염된 것이 아니기에 디도스에 악용되고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다. 보안 부분에서 제 3의 빈 공간이 생겨서 허점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http://blog.ahnlab.com/ahnlab/1798|안랩기사]] [[http://asec.ahnlab.com/949|안랩 기술적 설명(악성 스크립트 부분)]] 이 방법이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때 쓰였다. [[러시아]]에서도 [[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사례]]가 있는 걸 봐서는 정치적 이용이 우려되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